[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더벤티는 가을 시즌을 맞아 음료와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더벤티의 시그니처 음료 중 멜팅 초코에서 확장된 멜팅 시리즈와 MZ세대를 겨냥한 디저트 크루키 3종이다.

멜팅 시리즈는 녹는다는 의미와 어울리는 진한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메뉴로 멜팅 초코 메뉴를 트렌드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달콤한 바나나 베이스에 진한 멜팅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멜팅 초코바나나와 고소한 피스타치오 베이스에 멜팅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멜팅 초코피스타치오 등 이다.

또한 크루와상과 쿠키를 결합한 디저트인 크루키도 함께 선보인다. 넛츠와 마카다미아가 올라간 마카다미아 크쿠키, 초코쿠키와 초코칩이 올려진 더블초코칩 크루키, 치즈쿠키와 크럼블이 올라간 치즈 크루키 등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더벤티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 더벤티 앱을 통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단 3시간 동안 선착순 1000명에게 멜팅 음료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24일까지 더벤티 앱에서 어텀 위드 벤티 카테고리의 세트 메뉴 주문 시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인기 메뉴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트렌디한 디저트를 준비했다"며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특별한 맛을 많은 고객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