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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최대 80% 할인 행사에 떡 팝업까지

2024-09-13     우지수 기자
[사진=한화갤러리아]

[현대경제신문 우지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웨스트 2층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까지 퍼퓸 플라워 증정과 럭키드로우 행사를 연다.

22일까지 2층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용 가능한 1만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웨스트 3층에서는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페치(Fetch)의 팝업을 25일까지 운영한다.

페치는 빈티지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은 의류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트리트 브랜드다.

수원 광교에서는 18일까지 슈콤마보니·커스텀멜로우·왁 등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오롱 패션위크를 선보인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12% G캐시를 증정하고 브랜드별 추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2030세대가 선호하는 SPA브랜드 할인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22일까지 무신사스탠다드에서 추석 기념 최대 80% 할인한다.

에잇세컨즈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실내외 조경식물부터 테라리움(유리병 안의 식물 가꾸기)까지 만나볼 수 있는 노플랜트 노라이프 팝업을 29일까지 운영한다.

토끼, 돌고래, 청룡 등 동물 모양 바람떡으로 유명한 바니윙스 팝업도 19일까지 운영한다.

이외에도 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의류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18일까지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의 모바일 앱을 통해서는 15일까지 G캐시 100% 당첨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앱을 통한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하고 룰렛을 돌리면 10~1000 G캐시를 받을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