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민성준 기자] 르노코리아가 차량 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차량 인도식을 열었다.

르노코리아는 르노 차량 최다 구매자인 허수수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르노 성수에서 허씨를 위한 차량 인도식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최다 구매자 허씨는 르노코리아 차량을 총 26번 구매했다. 이번 구매한 뉴르노그랑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차량이 허씨의 26번째 차량이다.

이 날 행사에는 허씨와 엠마누엘 알나와킬(Emmanuel Al-Nawakil)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이 함께 했다.

또 르노코리아는 허씨에게 뉴르노그랑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 오상욱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와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허씨는 “튼튼하면서도 주행감이 좋은 차를 찾다 보니 르노코리아의 차량을 구매하게 됐고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26번 째 차로 맞이하게 됐다”며 “그랑 콜레오스를 시승했을 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구매도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마누엘 알나와킬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르노코리아를 진심으로 아껴 주시고 뉴르노그랑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까지 구매해 주신 허수수 고객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고객분들께서 르노코리아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뉴르노그랑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시장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