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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일자리 창출 공로로 장관 표창 수상

컬처핏면접·청년인턴사업 등 진행 “지속성장은 일자리창출의 원동력”

2024-09-27     민성준 기자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가운데)가 직원들과 함께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4 제7회 항공일자리 잡페어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프레미아]

[현대경제신문 민성준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서울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24 항공산업 잡페어에서 항공일자리 고용 창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항공일자리 유공자 장관표창은 항공업계의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실질적 고용효과를 창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고용증가율이 전년 대비 80.6% 증가했으며 올해도 운항∙객실승무원과 정비사, 일반직원들을 채용했다.

에어프레미아는 항공업계 최초로 지원자들의 일하는 방식이 기업이 추구하는 문화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을 도입해 새로운 채용 문화를 만들었다.

항공일자리 청년인턴 사업에도 참여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 중 하나”라며 “신규 기단 도입과 노선 확장 등 에어프레미아의 지속적인 성장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