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베트남 우한폐렴 확진자 2명중 1명 완치단계 공식발표
지난 23일 호치민시 5군에 위치한 쩌러이(Cho Ray) 병원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 2명(중국인 부자(父子))을 격리해 치료하고 있다고 발표 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28일) 내원했던 우한폐렴 부자 환자 가족중 아들이 내원한 뒤 4일동안 고열증상이 없었으며 자가호흡이 가능하고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한 상태인 '완치'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현지매체를 통해 공식발표 했다. 이로서 공식 통계를 통해 집계된 베트남내 남은 우한폐렴 감염자는 '1'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들은 베트남에서 기록된 첫 우한폐렴 첫 확진자 였으며 베트남 롱안(Long An)성에 거주중인 아들을 만나기 위해 우한성을 출발해 하노이로 입국했으며 나짱으로 이동한 뒤 호치민으로 열차를 타고 이동했던 것으로 알려..
2020. 1.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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