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상/맛있는거?
삼겹살 먹을땐 호치민 2군 플랜케이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최근들어 냉동삼겹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필자도 전에 냉동삼겹살, 냉삼을 즐겨먹었지만 그때 즐겨먹던 냉삼은 1인분 150g 1000원대에 즐길 수 있었기에 주머니 넉넉치 않던 시절 단백질 보충용으로 많이 때려 넣었던거지.. 굳이 신선한 고기를 냉동까지 시켜서 먹어야하나?? 그래서 찾은 플랜케이(전개 무엇?) 2군에서 누구와 식사 약속이 잡히면 언제나 그랬듯 플랜케이를 찾곤한다. 가끔 보면 싼 것만 찾아다니고 30넘어 궁상만 떠는 것 같지만 나는 어디까지나 합리적인 소비자일 뿐, 궁상을 떨진 않는다. 그나저나 코로나 진짜 다 끝났나 2층까지 홀이 다차고 빼곡히 들어선 오토바이들로 주차자리가 없다..ㅋㅋ 플랜케이는 한국형 정육식당을 표방한다. 구워먹을 녀석들은 이 곳에서 고르면 되..
2021. 3. 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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