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베트남 호치민# 통역 인듯, 가이드 아닌, 비서같은 나 2일차
아침식사 지옥의 똥냄새를 가지고 있다는 두리안, 베트남에 살게된지도 이제 1년2개월이 지났습니다만, 생과를 먹어본건 이번이 두번째였습니다. 처음 두리안을 먹을때 느낌은, 프로판가스냄새와 함께 뭔가 기분나쁜 시궁창냄새가 났고, 크리미한 식감덕에 두손두발 다 들었었는데, 이번에 냄새가 좀 덜한 두리안을 먹어보게 된 이후, 두리안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근데, 이녀석 살짝 얼려먹으니 더 맛있더군요. 원기회복에 좋다는 두리안!! 아침은 두리안과 함께 시작합니다. 11:00 am 일정 시작 일주일동안 계속해서 고객들이 들어가고 나가는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오늘도 in-out 고객님들이 계셨고, 남아 계신분들도 계셨죠. 내일 오후엔 클라이언트 비즈니스미팅이 잡혀있기 때문에, 미용실 사전섭외도 필요했구요. 그래서..
2019. 7. 12. 00:3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