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상/맛있는거?
냐베 맛집)찐~한 고깃국물이 일품인 분보후에 동바
냐베살때 일주일에 서너번씩은 꼭 다녀갔던 윤실장 픽 냐베 분보후에 맛집입니다. 자주가며 얼굴을 익혀놓으니 한번은 아주머니께서 분보후에에 관한 설명을 늘어놓으시더라구요. 반은 알아듣고 반은 흘렸는데 그래서 아주머니 고향이 어디냐물었더니 서부지역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웅? 분보후에는 중부음식이잖아? 가격표를 보니 이 사진은 작년에 찍어둔 사진이로군요. 아마 냐베에서 건너온지 이제 1년하고 보름쯤 지났으니 얼추 시기가 맞아떨어지네요. 베트남 식당이나 술집등 대다수 접객업소들이 뗏영업을 하지 않지만 이렇게 뗏에도 영업하는 일부 업소들은 평소보다 가격은 조금 올려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뗏은 뗏인데 가격이 왜비싸냐고 물었더니 그냥 뗏이라서 비싸대요. 아니 뗏이라서 비싼게 인건비 때문이냐 재료비 때문이냐를 물은건데 ..
2021. 3. 5. 02:00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