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상/맛있는거?
푸미흥맛집) 푸미흥 호떡집, 그 기분 좋은 달달함에 대하여(Feat, 토스트)
#푸미흥호떡집 아는 형님 심부름으로 토스트사러 많이 방문했던 푸미흥 호떡집, 그러나 호떡은 단 한번도 사먹은 적이 없었습니다. 굳이 날 더운데 기름에 튀기듯 구워낸 호떡이 땡기지도 않았을 뿐 더러 호떡이라하면 설탕듬뿍 기름듬뿍 몸에 안좋은 고칼로리 간식의 대명사 잖아요?? 암튼 장어먹고 이후 행선지를 고민하다 찾았던 푸미흥 호떡집입니다. 우측에 사장님은 반죽치대랴 배달주문 소화해내랴 몸이 여러개라도 모자르시겠더라구요. 저랑 연은 없지만 기반 탄탄히 잡으신 것보면 같은 한국인으로서 뿌듯함이 느껴지곤 합니다. 일단 메뉴표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애초 푸미흥 호떡집을 들를때는 대부분 형님들 심부름차 방문한거였으니 호떡은 일단 재껴놓고 토스트 가격표만 보고 주문했었는데요. 늘상 현지식 위주로 먹고 다니고 별다른..
2021. 2.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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