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상/맛있는거?
푸미흥 엄지네감자탕(Feat.내돈내산)
처음엔 매일같이 나가던 새벽철봉,, 최근 주3회 나가다 이번주는 한번도 안나가고 있다. 절~대 귀찮아서 안나가는게 아니라 매일하면 효율이 떨어져서 그런거니 이해바람.. 그래도 1세트 10개는 충분함ㅋ 일요일은 냐베에서 족구차는 날, 족구장 경비견 거우는 갓태어난 새끼때부터 봐왔는데 요즘은 진짜 이름처럼 흑곰같은 덩치를 자랑한다. 가끔 튀어나는 고추를 볼때면 더 이상 귀엽다는 생각도 안들어... 너도 그냥 짐승 족구가 끝날때 쯤 되면 항상 하는 고민이..오늘 뭐먹지?? 늘상 6~8명가량 되는 인원이 식당을 가려니 항상 고민이 된다. 보통은 템느아로 가지만 가끔은 꽤 괜찮은 식당도 가긴함.. 물론 템느아가 가장 훌륭함.ㅋ 엄지네감자탕은 오후 2~4시 브레이크타임도 있고 영업마감시간도 오후 10시로 빡빡한 편..
2020. 7. 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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