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베트남 호치민# 통역 인듯, 가이드 아닌, 비서같은 나 3일차
제목은 내맘대로 좀 고쳐봤습니다. 특별할 것 없지만 고생은 고생인지라, 나름 VIP의전이라고 하면 그래도 좀 위안이 될 것 같아서요. 히히.. 포스팅은 원래 5일 일정 전부를 당일 당일 올리려 했으나, 이게 또 귀차니즘으로 미뤄놓다보니, 보다 생생한 느낌은 역시 살리지 못하겠네요. 남은 3일도 심기일전 기억을 더듬어 더듬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일정 스타트 오후엔 7군에서 현지 법인 사무실에서 비즈니스 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늘 역시, 한국가는 일행과 베트남에 도착하는 일행들이 섞여있어 중간에 부회장님 미용실 갈 시간이 마땅치가 않더군요. 부득이, 오전에 미용실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예약은 어젯밤에 원장님 개인전화번호로 연락을 드려 어렵사리, 진행했고 문제는 제 시간에 부회장님이 호텔밖..
2019. 7. 13. 17:13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