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워터피아 토렌트리버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워터피아 토렌트리버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여름철 워터피아 방문 고객을 위해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와 두피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닥터포헤어 두피 진단 캠페인은 14일부터 18일까지 설악 쏘라노와 워터피아에서 진행한다. 전문 기기로 두피 상태를 다각도로 검사해준다. 생활 습관도 분석해 두피 타입별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고 샘플을 제공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설악 쏘라노 5동 앞에서, 17일부터 18일까지는 설악 워터피아 안에서 참여 가능하다. 유러피안 객실 투숙객은 트래블 키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두피 진단 캠페인 시간은 장소 별 상이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고객들이 설악 워터피아에서 건강도 챙기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가족 휴가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