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부라타샐러드·티라미수 등 준비
[현대경제신문 우지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위켄드 테이블(Weekend Table) 프로모션을 다음달 7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풍성한 구성의 정통 이탈리안 메뉴를 마음껏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선한 제철 채소와 향긋한 허브, 다채로운 해산물을 활용해 입맛을 돋우는 디쉬와 메인 요리를 준비했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아티초크와 아보카도, 가리비와 바질 페스토, 부라타 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마르게리타 피자와 칼조네를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바닷가재 카치우코와 보타르가 스파게티와 메로, 어린이 고객에게는 볼로네제 스파게티가 준비된다.
디저트로는 티라미수, 리몬첼로 토르테, 솔티 월넛 등이 차려지며 입맛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서울 중구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통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푸른 하늘과 남산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식사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식사를 즐긴 후에는 호텔부터 이어지는 남산 둘레길을 따라 산책로를 느긋하게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위켄드 테이블 프로모션은 다음달 7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런치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디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13만9000원, 어린이 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