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호텔·리조트 숙박권도 준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추석선물세트를 내달 9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추석선물세트는 40여종이다. 특히 올해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테일 전문 매장 케니몰의 시그니처 상품과 지역 특산품이 추가됐다.

켄싱턴 추석선물세트는 한우·정육세트, 프리미엄 과일 세트, 지리산 벌꿀 세트, 참나무 원목 재배 건버섯 세트, 청정지역 곶감 세트, 프리미엄 오일 세트 등 3만원대 지역 특산품 세트부터 20만원대 정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국내외 호텔·리조트 숙박권과 레스토랑 식사권까지 구매할 수 있다. 추석선물세트는 유선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베송은 내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선물세트는 고객 취향을 겨냥한 프리미엄 세트부터 가성비 선물까지 다양화했다”며 “변화하는 명절 선물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명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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