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사진=한샘]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샘은 ‘추석과 가을맞이’를 테마로 9일까지 9월 쌤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쌤위크는 한샘이 이 달의 리빙 트렌드와 고객 혜택을 접목해 진행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한샘은 매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리빙 트렌드를 고려해 가구, 리빙 상품을 선정하고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쌤위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진행한 쌤위크 상품의 주문액은 7월 대비 25% 증가하는 등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쌤위크의 테마는 추석과 가을맞이다.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을 앞두고 집 분위기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먼저 추석에 가족이 둘러 앉을 식탁을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한샘의 인기 식탁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투티, 도노, 포레 컴포트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식탁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을 맞아 옷 정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인기 옷장도 준비했다. 바이엘 채널 붙박이장, 스테이 드레스룸, 아트월 붙박이장, 샘베딩 베이직 서랍장 등을 할인한다.

베스트 타임특가 카테고리에서는 소파와 식탁을 비롯해 수납 가구, 아이방 가구, 침실 가구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개월 내에 출시된 상품을 할인하는 이달의 신상 혜택, 공간별로 꼭 필요한 가구를 패키지로 묶어 할인하는 가구 베스트 세트 추천, 명절 준비를 위한 살림 아이템을 할인하는 명절 준비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한샘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집을 새롭게 꾸미려는 고객을 위해 할인혜택을 마련했다”며 “오랜 시간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온 한샘의 다양한 상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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