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의 와인샵 전경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의 와인샵 전경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우지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가을을 맞아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다양한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와인 바자’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는 추석에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프트&와인 바자를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와인 셀렉션과 더불어 조선델리 더 부티크의 파티시에가 정성껏 준비한 품격 있는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기프트 셀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쿠키, 다쿠아즈,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리미티드 틴 케이스에 담아 제공하는 조선델리 더 부티크 틴케이스 컬렉션 3종과 기프트 파운드(8개), 미니 치즈 케이크(8개), 110주년 휘낭시에(8개)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 구매 금액대별 혜택도 준비했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마카롱 1세트(6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틴케이스 컬렉션 3종 중 1개, 70만원 이상 구매하면 110주년 휘낭시에 또는 쁘띠 파운드 1개를 증정한다.

단체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 구간별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할인,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가 적용되며 클럽조선 멤버십 고객에 한해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네이버 구매 혜택으로 10개를 구매하면 동일 상품 1개를 추가 증정하며 와인&푸드, 리테일 세트 상품을 구매하면 푸드, 리테일 상품에 한해 10% 할인이 적용된다.

조선 팰리스 지하1층에서는 와인 바자가 진행되며 기프트 상품은 24층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은 10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한 국가, 산지의 약 950여종의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와인 바자를 진행한다.

이번 와인 바자에서는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각각 200여종, 레드 와인은 520여종, 스피릿 13종을 만날 수 있다. 구매금액별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950여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액대별 경품도 준비된다.

특히 2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프랑스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샤또 라기올 오프너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와인 바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로비층(LL층)의 실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지난 7월 리뉴얼 오픈한 웨스틴 조선 서울의 와인숍은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등 카테고리별 세분화된 와인 섹션과 하이앤드 와인, 빈티지 와인, 베스트 섹션을 추가해 1000여종의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와인 리테일 디스플레이 공간을 통해 리델, 바카라, 라귀올 와인 오프너를 비롯한 다양한 하이엔드 상품들을 10만원대부터 3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프리미엄 와인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그래비티는 로비층의 다이닝&라운지 제로비티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와인 바자를 진행한다.

이번 와인 바자에서는 와인을 비롯해 사케와 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만날 수 있다.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조선델리 플로랑탱 쿠키 세트 1개,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 다이닝&라운지 제로비티, 루프톱 바 부스트 등 식음 업장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와인을 구매한 당일 앤디쉬와 제로비티를 방문하면 와인 1병 콜키지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와인 바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호텔 로비 앞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