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우지수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제휴를 통해 카셰어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여행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쏘카 회원 가입 후 여행이지 회원 인증만 하면 100만원 상당의 쏘카 할인 쿠폰팩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쏘카는 10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여행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쏘카 쿠폰팩은 주중 60% 할인·주말 40% 할인·퇴출근 8000원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여행을 떠날 때는 물론 평소 카셰어링 서비스가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쏘카 앱에 접속해 쏘카 회원으로 가입한 후 여행이지 비즈니스 프로필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쿠폰팩이 제공된다.

쏘카 이용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쏘카와 제휴를 맺고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며 “할인혜택을 받으면서 쏘카를 통해 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