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현대경제신문 우지수 기자] 11번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막바지 쇼핑 수요를 공략하는 9월 ‘월간 십일절’을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는 효도 필수품으로 떠오른 로봇청소기부터 배송 걱정 없이 선물하기 좋은 e쿠폰과 추석 전 배송 가능한 특가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월간 십일절에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최상위 라인인 S시리즈의 2024년 신제품, 로보락 S8 MaxV Ultra(일반형)를 11일부터 이틀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온라인 최저가 수준 구매가 가능하다.

명절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배송지연 염려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던킨도너츠와 생어거스틴, 잠바주스, 메가MGC커피, 쉐이크쉑, 라그릴리아, 네네치킨 등 다양한 F&B 브랜드의 e쿠폰도 할인 판매한다.

11일에는 생어거스틴 6만원 일시사용 금액권을 40% 할인된 3만6000원에 선보이며 12일에는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20% 할인된 1600원에, 쉐이크쉑 베스트세트는 24% 할인된 2만4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시간대별로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하는 타임딜 코너에선 약 470여개 상품들을 최대 72% 할인가로 선보인다.

특히 인기 추석 선물세트도 다수 포함돼 있어 아직 추석 선물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11일 오후 2시에는 청도 씨 없는 반건시 선물세트(20입)를 1만9950원에, 오후 9시에 산과들에 하루견과 순수가온(100봉)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추캉스(추석+바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서울 여의도의 5성급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2만원 즉시 할인과 함께 KB국민카드·롯데카드 결제 시 10% 할인(최대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14일을 제외하고 모두 주중 요금이 적용되며 룸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 등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연휴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찾아올 가을에 대비해 2030 여성들을 위한 트렌드 패션 버티컬 서비스 #오오티디(OOTD)는 가을 신상을 할인가로 준비했다.

가을하객룩, 데일리룩 등을 테마로 체리코코, 민지콩 등 인기 여성의류 쇼핑몰과 꼼빠뇨, 제너럴아이디어 등 트렌디한 브랜드의 패션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추가 할인 혜택으로는 카카오페이머니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행사 기간 내 1회 발급하며 11일 하루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T멤버십 11% 할인이 적용된다.

11페이포인트 최대 15% 적립과 카카오페이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11번가가 준비한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과 셀러 모두 넉넉한 한가위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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