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모델이 ‘위앤당 올케어샷’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GS25]
GS25모델이 ‘위앤당 올케어샷’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GS25]

[현대경제신문 우지수 기자] GS25는 명절 과식 후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고 혈당까지 관리하는 이중제형 ‘위앤당 올케어샷’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GS25는 11일 이중제형으로 만든 혼합음료 위앤당 올케어샷을 출시했다.

GS25는 명절 연휴 및 주말에 편의점에서 소화제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위장 운동과 혈당까지 도움을 주는 이중제형 상품을 업계 최초 개발했다.

GS25가 삼진제약과 공동 개발해 선보이는 위앤당 올케어샷은 삼진제약만의 8가지 식물성 성분 포뮬러와 혈당 관리에 주로 사용되는 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을 균형있게 배합해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

소화 촉진과 위점막 보호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진피, 작약, 감초 매실 등을 넣은 액상 음료와 양배추, 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로 만든 정제로 구성된 저당 이중제형으로 물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가격은 4200원이다.

GS25는 기존 대부분 이중제형 상품이 피로 회복에 컨셉을 가지고 출시됐지만 이번에 개발한 위앤당 올케어샷은 소화 지원이라는 신규 컨셉의 이중제형 상품으로 선보여 고객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상현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MD는 “GS25는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상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품의 컨셉 변화 및 라인업 확장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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