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면세점]
[사진=현대면세점]

[현대경제신문 우지수 기자] 현대면세점은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와 10월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더 현대적인 면세쇼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는 22일까지 럭셔리 패션·워치·주얼리 상품을 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 국민 등 제휴카드로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최대 25% 페이백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점에서는 30일까지 50달러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6%를 최대 1000만원까지 즉시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골든구스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 할인해 판매하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주류를 2병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점에서는 추석맞이 신규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공항점 방문 후 H포인트 통합회원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H.선불카드 1만5000원권을 제공하고 마티나 공항라운지 이용권과 샤워기 필터 등이 포함된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한다.

또 5억 상당의 대규모 경품 이벤트 에브리데이 현데이(EVERYDAY HYUNDAY)도 진행된다.

현대면세점 온라인몰과 무역센터점, 동대문점에서 100·300·500·1000·2000달러 구매 고객에게 각각 1·3·5·10·20회 경품 이벤트 응모 기회를 준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겐 제네시스 GV80을 제공하며 현대차 캐스퍼(2명), LG 올레드 EVO(3명) 등 총 5555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차별화된 면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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