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의왕점서 29일까지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누구나 무료 입장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현대경제신문 주다솔 기자] 삼성화재는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카(Car)케어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카케어 종합병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케어 종합병원은 13일부터 29일까지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의왕점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는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연이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아니어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케어 

서비스의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카케어 종합병원은 어린이 체험 존과 혜택 존으로 구성된다.

체험 존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 고객은 입장 후 의사 가운을 입고 아픈 자동차를 진료한다. 

혜택 존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카케어 서비스에 가입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제공하고 현장 사진을 SNS에 인증한 고객에게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커스텀 키링을 만들어볼 수 있는 DIY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성화재의 카케어서비스가 단순한 보험을 넘어 종합 차량관리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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