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CJ푸드빌은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N서울타워 등 외식, 베이커리 등 전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CJ푸드빌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CJ푸드빌은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외식 브랜드에서만 판매되던 기프트카드를 전 브랜드로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액을 충전하는 선불카드로 남은 잔액은 언제든지 다시 사용 가능하다.

기프트카드는 구입 목적 및 편리성을 고려해 실물 카드 및 모바일 쿠폰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명절, 기념일 등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다. 시즌별로 카드 디자인을 개편해 소장 가치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기프트카드는 전국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용 방법과 유의사항은 CJ푸드빌 각 브랜드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통합 기프트카드는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며 “CJ푸드빌 기프트카드로 맛있고 특별한 순간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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