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격포항·충남 태안 신진도항서 확보

22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고객들이 서해안 햇꽃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22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고객들이 서해안 햇꽃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현대경제신문 우지수 기자] 롯데마트는 28일까지 올해 첫 어획한 '서해안 햇꽃게(100g)'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893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대 산지인 전북 부안의 격포항과 충남 태안의 신진도항 소재의 꽃게 선단 30여척과 사전 계약해 물량을 확보했고 어획한 꽃게를 선별해 포장하는 패킹장 14곳도 계약해 시즌 내내 안정적으로 신선한 꽃게를 제공한다.

곽명엽 롯데마트·슈퍼 수산팀장은 “행사 기간 동안 100g당 800원대로 만나볼 수 있으니 꼭 매장을 방문해 건강한 가을 식탁을 준비해보시기 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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