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의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캐슬]
롯데캐슬의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캐슬]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롯데건설은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정당계약 시작 후 3개월여만에 100% 계약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 및 강북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하는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인근 KTX광명역을 이용해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광명서초를 비롯해 광명남초, 광남중, 광문중, 명문고, 경기항공고, 광문고 등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으며, 각종 학원이 집적돼 있는 철산학원가도 가깝다.

단지는 평지 위주의 아파트로 설계돼 산책 및 보행하기에 편하다.

서측에는 걷기 좋은 목감천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너부대 근린공원을 비롯해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도덕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완판 결과를 가져온 거 같다”며 “롯데캐슬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기대해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275-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 39~84㎡, 총 15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0월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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