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2동 소외계층에 기부

[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현대경제신문 주다솔 기자] 우리카드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풍성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행사는 지난 5일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남성현 창신제2동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이시훈 구의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 꾸러미는 떡국, 멸치다시마, 누룽지 등 명절 관련 총 11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지난해 이어 올해 추석에도 창신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꾸러미를 전달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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