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트레디셔널 라인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치맥 더하기 팝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문베어 밤밤 팝맥이나 문베어 윈디문 팝맥을 배달·포장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블랙시크릿 팝콘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짠(달고 짜고)의 맛으로 맥주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블랫시크릿 팝콘과 문베어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교촌치킨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야식과 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베어 밤밤 팝맥 세트는 여름밤 IPA, 짙은밤 페일에일과 블랙시크릿 팝콘으로 구성됐다. 여름밤 IPA는 열대과일의 진한 향과 강렬한 풍미가 특징이며 짙은밤 페일에일은 꽃 향과 과일향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문베어 윈디문 팝맥 세트는 윈디힐 라거, 문댄스 골든에일, 블랙시크릿 팝콘으로 구성된다. 윈디힐 라거는 시원하고 청량한 목 넘김을 즐길 수 있는 정통 뮌헨식 수제 라거다.

문댄스 골든에일’은 몰트의 달콤한 향과 청량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에일 맥주다.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문베어 수제맥주가 가진 풍미와 개성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제맥주 제품의 가맹점 취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치맥 페어링 세트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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